홍대맛집-부첼라 샌드위치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고 싶다면?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고 싶다면?
친구와 수다떨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부담없이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바로 부첼라(Buccella)를 추천한다.

부첼라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자체 개발한 '치아바타'라는 빵을 유럽식 소스와 신선한 채소 등의 재료와 함께 만든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우리나라 기업인 매일유업은 지난 2008년 7월에 부첼라의 지분 50%를 부유하여 계열회사로 부첼라를 추가하였다.

신사동 가로수길의 브런치의 명소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여 현재는 청담동, 삼청동, 홍대 등에도 지점을 내었다.

이 날 나는 친구와 함께 홍대 부첼라를 방문해 보았다.

부첼라에서는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샐러드, 빵, 타르트, 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나는 이날에 타코치킨 샌드위치와 양송이 캐슈넛 스프를 주문하였다.

이것이 바로 타코치킨 샌드위치!
가격은 8ooo원이다.
치킨도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럽고,
입안 한가득 신선한 야채는 싱싱함을 전해준다.
한국인 입맛에 맛도록 만들어진 것 같은 붉은 소스는 약간의 매콤함과 함께 샌드위치를 즐기게 해준다.

이 것은 겨울 한정메뉴로 나온 양송이 캐슈넛 스프!
메뉴판 앞에 붙어있다.^^

주문하면 이렇게 나온다.
양송이 캐슈넛 스프! 가격은 7ooo원이다.
바삭바삭한 빵과 치아바타 빵이 함께 제공 된다.
양송이는 아주 잘게 넣어있어서 씹는 맛을 주며,
 따뜻하고 짭조롬한 스프 속에 잘 조화되어 있다.

이 것은 부첼라의 물병!
따르면 사이다 맛 물이 나올 것 만 같은 청량감을 주는 물병^^

타코치킨 샌드위치 외에도 다음과 같은 샌드위치 메뉴들이 있다.
가격은 7000원에서 9500원사이에 있다.

홍대 부첼라 샌드위치는 1,2,3층으로 되어있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친구, 연인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홍대점은 홍대입구역 5번출구로 나가서 걷고싶은거리가 나오면 왼쪽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오른쪽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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