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자습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창시절 우리를 얽매었지만 그리워진 추억들.. 어느덧, 정말 추억 속 페이지로 들어가버린 우리들의 학창시절. 심심할 때 한장 한장 씩 꺼내보다가 푸훕 웃음나오는 학창시절. 무슨 일 있었나.. 생각해보다가, 그 때는 정말 이 조그마한 일들로 쩔쩔맸고, 지금보면 터무니없이 별일도 아닌 것들이지만, 그 때는 꼭 지켜야했고, 그렇지 않으면 벌도 받고 혼나기도 했던.. 여러가지 사소했지만 가끔 맘 졸이게도 했던 그런 추억을 한번 정리해보자 한다. 1. 지각 지각하지 않기 위해 아슬아슬하게 1분 남겨놓고 교문을 향해 전속력을 다해 뛰어갔던 시절. 지각을 하지 않기 위해 뛴 것이 하루종일 책상머리에 앉아있어야했던 학창시절 운동에 도움이 된 것 같은...?ㅎㅎ 지각하면 선도부들과 학생주임 선생님이 교문앞에서 딱 서 계시다가, 지각시각 정각에 야속하게 교문 정문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