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책을 읽으면서, 한 번 손에 잡으면 다 읽을 때까지 놓기 힘들었던 기억 다들 있으셨을 겁니다. 또한 책을 읽으며, 해리의 용감함, 친구들과의 우정을 보며 감탄하고 "나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라며, 희망을 갖고 꿈을 키웠던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어렸을 적 추억을 함께 해 온 해리포터가 어느덧 책은 완결편 7편까지 다 나왔고 영화도 벌써 6편까지 나왔습니다. 책이 1편부터 7편이 나오는 동안 우리들도 많이 성장하였고, 영화가 1편부터 6편까지 나오는 동안 영화 속 주인공들도 많이 성장했습니다.
책을 읽다가 지루해서 포기했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대부분 1권 상 즈음에서 읽다가 포기하신 분들. 1권 상이 약간 고비입니다. 계속 쭉 더 읽다보면 상상도 하지 못했던 기막힌 반전들과 감동들이 그 뒤에 있을 해리포터의 이야기들을 두근거리며 기다리게 하지요.
새롭지만 흥미로운 단어들. 나도 머글세계가 아닌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마법사들의 세계에서 살고싶다는 생각. 정말 마치 어딘가에 해리포터 같은 인물이 있을 것 같은 느낌.아니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추억을 함께 해 온 우리의 해리포터 HARRY POTTER를 1편부터 7편까지 모아봤습니다. 책과 영화포스터, 그리고 영화 속 주인공들의 변천사에 대해서 한 번 감상해 보겠습니다.
제 1 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한국판과 원서, 많은 이들이 영어공부 한다며, 혹은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는 원서 1편
게임으로도 출시되었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제 2 편.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harry potter and the secret chamber
2편의 지니 위즐리
해리의 대부 시리우스 블랙
제 4편. 해리포터와 불의 잔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해리와 헤르미온느
부쩍 자라버린 호그와트 학생들
제 5편.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harry potter and the order phoenix
제 6편.해리포터와 혼혈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해리포터 6편 게임
제 7편.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이렇게 1편부터 7편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예전에 책만 나왔을 때는 해리포터는 약간 유재석?처럼 생겼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영화에서는 얼굴도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해리가 나와서 약간은 당황스러웠지만, 나름 만족했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나도 나이를 먹고, 이들도 나이를 먹고, 어느덧 완결편까지 나온 해리포터.
언제나 우리의 베스트셀러로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한 편 남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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