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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은것

크라제 버거 -건강을 생각하는 KRAZE BURGER


크라제버거를 먹으러 ㄱㄱㅆ~!!

이날 간 크라제버거는 역삼역지점이었다.
역삼역 2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크라제버거는 1998년 11월 압구정동지점에서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웰빙버거라는 컨셉으로 선보여졌다.

보통 햄버거라고 하면 패스트푸드를 생각하고 건강에 안좋다는 생각을 하지만
크라제버거는 이런 통념을 깬 버거문화라고 할 수 있겠다.

 역삼역 2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볼 수 있고
강남파이낸스센터 옆건물이다



크라제 버거(BURGERS)의 메뉴들에는
BURGER
SANDWICH
FRIES
SALAD
DRINK
BURGER STEAK
로 나뉘어 진다.
그리고 매장오픈 1년 뒤에 1999년부터 다이너(DINER)메뉴도 추가했는데 여기네는 RICEPASTA가 있다.

이날 내가 먹은 메뉴는
샌드위치와 후렌치후라이!

그 중에서도 Tomato&Mozzarella 샌드위치
Idaho Fries 아이다호 프라이즈
그리고 Cola였다



세팅 모습

콜라는 기계로 빼지 않고 캔으로 서빙한다. 얼음은 당연히 제공 ㅎ 
가격은 2,5oo원인가 2,ooo원인가;ㅎ

키친의 모습이다. 이렇게 오픈되어있었다.근데 뭔가 어수선한 느낌?ㅎ
메뉴 주문은 테이블에서 받으며 종업원들이 저 곳에서 음식을 받아서
서빙을 해준다. 이런분위기..약간 뭔가 낯설었다.ㅎㅎ
다음으로 나온 음식은,
Idaho Fries
웨지모양으로 생긴 감자가 케찹과 크라제 특선 소스와 함께나온다.
저 하얀색 소스의 맛은 달콤짭짤? 약간 샤워크림같았다.
가격은 6ooo원

김이 모락모락 입안에 넣으면 뜨끈뜨끈했던
감자를 컷팅한 모습^^

 
이제 메인메뉴!
Tomato&Mozzarella 샌드위치 !
저 하얀 것이 모짜렐라인가보다. 그냥 아무맛이 느껴지지 않는 물컹물컹함..?그닥 좋진않았지만
나머지 야채들이 너무 신선함이 느껴졌기에 맛있었다.
가격은 7,5oo원

커팅한 모습^^

둘이서 이렇게만 먹었는데도
나름 배가 불렀다.^^

패스트푸드점에가서 먹을 때 보단 뭔가 살이 안찌는 느낌??ㅋㅎㅎㅎ 느낌일 뿐이다. ㅎㅎㅎ

물론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나 감자튀김보다 훠어어어얼씨이이인 비싸지만...

그래도 식사대용으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크라제 버거 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