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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Marketer2o1o

[Global Marketer 2010]-JUMPER! 셋째날 탐방~




오늘은 셋째날!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면,
오늘은 네덜란드의 International한 마케팅에 대해 배우러 ㄱㄱㅆ~!

네덜란드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브랜드들을 자국브랜드로 가지고 있다.
Heineken과 Bols가 대표적이다.



이 두 곳은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하여 체험관을 설치한 것이다.
직접 맛보고,
공장을 견학하는 느낌을 받고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역사를 보고
만지고 느끼고
추억으로 남기는 등,
하나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체험관이었다.

[오늘의 결론]

오늘은 여태까지 내가 봤던 체험관들과는 아주 많은 다름을 느꼈다.
진정한 체험관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나하나 따로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오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체험관이었다.

하이네켄의 특이했던 점은
기존공장을 활용하여 체험관으로 만들었으며,

볼스의 경우
오래된 그들의 역사에 집착하지 않고
젊은층의 입맛에 맞게
다이나믹한 체험을 할 수 있고 배우게 해주는 마케팅을 완성시켰다.

이것들을 봤을 때
오래된 것을 활용하고
오래된 것에 집착않는
발상의 전환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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